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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님]이런일로싫어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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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landojr 작성일18-12-14 04:50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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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당신이 타워팰리스에 산다는 얘길 듣자마자 당신이 싫어졌어요. 난 가난하거든요. 비록 퍼다버릴정도로 돈이 많다고 해도, 많지 않은 나이에 꼭 그곳에서 살 필요가 있었던가요? 가진 것 없는 자의 이기적인 박탈감의 발로라고 생각해도 어쩔수 없지만, 이제 당신 팬, 그만 두렵니다. 그동안 머리와 가슴이 꽉찬 젊은이라 여기고 존경해왔던 제가 한심해지네요. 돈많은 타블로씨."











저 타워팰리스에 살지 않아요. 역삼동에 작은 원룸에서 친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저의 부모님 둘이서 타워팰리스에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고아로 자랐어요. 60년이 넘게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셨고, 긴 고생끝에 저의 어머니를 위해 좋은 집을 장만하셨어요.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미용 기술을 배우셨고 아직도 매일매일 출퇴근 하십니다. 저의 부모님은 단 한 순간도 돈 퍼다버린적 없어요. 번 돈의 대부분을 선교와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계시고, 장애인들을 위한 학교도 지으셨어요. 콘서트에서 저의 부모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짝없이 소박하고 겸손한 분들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용돈 백원도 주신 적 없고, 대신 저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깨끗한 사상과 열정을 가르쳐 주셨어요. 돈 가진게 죄가 아니라 돈을 의식없이 이기적으로 쓰는게 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변명이 필요없는 분들입니다. 부모님의 노력의 결실 역시 변명이 필요없다 생각해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PS - 기분 나쁜 헛소리들... 솔직히 답변 하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어느 게시판에서 저 쪽지와 비슷한 내용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저의 아버지를 생각하니...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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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모 게시판에서 타블로씨 싸이게시판에 있던글 어떤분이 퍼오신건데

도둑질한것도 아니고

이런 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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