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성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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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너안어 작성일18-12-13 07:41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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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향당편을 보면 공자님의 밥상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온다. 가히 내용과 형식, 실천을 중요시한 공자답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밥은 정미된 흰 쌀밥을 싫어하지 않으시고, 회(膾)는 가늘게 썰은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다. 밥이 쉬어서 냄새가 나거나 맛이 변한 것과, 또한 생선이 상해 냄새가 나고 뭉그러진 것은 먹지 않으셨다. 알맞게 익지 않은 것도 먹지 않으시며, 때가 아니면 먹지 않으셨다. 바르게 잘라지지 않았으면 먹지 않으셨고, 간이 맞지 않는 것도 먹지 않으셨다. 고기가 많아도 주식보다 많이 먹지 않으셨다. 술은 양을 제한하지 않았으나 취해서 난잡하게 되는 일이 없으셨다. 시중에서 산 술이나 육포는 먹지 않으셨다. …나라의 제사를 도와주고 제물로 받아온 고기는 밤을 넘기지 않으셨다. 자기 집 제사에 썼던 고기는 사흘을 넘기지 않으셨고, 사흘이 넘은 것은 먹지 않으셨다….”
공자가 '싫어하지 않으셨다'는 '膾'는 고기육(肉=月)변이 들어갔듯 생선회라기보다는 육회를 의미한다. 조와 기장이 사대부들의 주식이었고 흰 쌀밥은 매우 사치스러운 음식으로 취급되었던 당시의 시대상에 비춰볼때, 공자는 이 육회를 '싫어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별미로 즐겼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膾'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쇠고기로 만든 육회와는 다른 것이라는 점이다. 자 다음을 읽어보자.
사마천의 '사기(史記)'는 중국 최초의 역사왕조인 은 왕조ㅡ주나라 이전의 왕조ㅡ의 마지막 임금 주왕이 신하들의 인체를 잘게 썰어 누룩과 소금에 절인 고기인 '해', 저며서 말린 고기인 '포(脯)', 구운 고기인 '자(炙)'로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해, 포, 자'는 이후 중국 춘추전국시대까지 인육 조리법의 대표격으로 계속 등장한다.
자, 눈치가 빠른 블로거들은 알아챘으리라 생각한다. 공자가 즐겨 먹었다는 육회는 바로 사람고기였던 것이다. 공자는 이 '해'가 없이는 식사를 안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공자가 아끼던 제자 자로가 위나라의 신하로 있다가 왕위 다툼에 휘말려 살해되고, 그의 시체가 잘게 토막내어져 해로 만들어져 사자에 의해 공자의 식탁에까지 전해지자 공자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로 공자는 그렇게 좋아하던 해를 먹지 않았다나..
유머는 아닌듯..그러나,,,
이런 식인종..;;
“밥은 정미된 흰 쌀밥을 싫어하지 않으시고, 회(膾)는 가늘게 썰은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다. 밥이 쉬어서 냄새가 나거나 맛이 변한 것과, 또한 생선이 상해 냄새가 나고 뭉그러진 것은 먹지 않으셨다. 알맞게 익지 않은 것도 먹지 않으시며, 때가 아니면 먹지 않으셨다. 바르게 잘라지지 않았으면 먹지 않으셨고, 간이 맞지 않는 것도 먹지 않으셨다. 고기가 많아도 주식보다 많이 먹지 않으셨다. 술은 양을 제한하지 않았으나 취해서 난잡하게 되는 일이 없으셨다. 시중에서 산 술이나 육포는 먹지 않으셨다. …나라의 제사를 도와주고 제물로 받아온 고기는 밤을 넘기지 않으셨다. 자기 집 제사에 썼던 고기는 사흘을 넘기지 않으셨고, 사흘이 넘은 것은 먹지 않으셨다….”
공자가 '싫어하지 않으셨다'는 '膾'는 고기육(肉=月)변이 들어갔듯 생선회라기보다는 육회를 의미한다. 조와 기장이 사대부들의 주식이었고 흰 쌀밥은 매우 사치스러운 음식으로 취급되었던 당시의 시대상에 비춰볼때, 공자는 이 육회를 '싫어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별미로 즐겼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膾'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쇠고기로 만든 육회와는 다른 것이라는 점이다. 자 다음을 읽어보자.
사마천의 '사기(史記)'는 중국 최초의 역사왕조인 은 왕조ㅡ주나라 이전의 왕조ㅡ의 마지막 임금 주왕이 신하들의 인체를 잘게 썰어 누룩과 소금에 절인 고기인 '해', 저며서 말린 고기인 '포(脯)', 구운 고기인 '자(炙)'로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해, 포, 자'는 이후 중국 춘추전국시대까지 인육 조리법의 대표격으로 계속 등장한다.
자, 눈치가 빠른 블로거들은 알아챘으리라 생각한다. 공자가 즐겨 먹었다는 육회는 바로 사람고기였던 것이다. 공자는 이 '해'가 없이는 식사를 안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공자가 아끼던 제자 자로가 위나라의 신하로 있다가 왕위 다툼에 휘말려 살해되고, 그의 시체가 잘게 토막내어져 해로 만들어져 사자에 의해 공자의 식탁에까지 전해지자 공자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로 공자는 그렇게 좋아하던 해를 먹지 않았다나..
유머는 아닌듯..그러나,,,
이런 식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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